커뮤니티전문가컬럼
평일 AM 9:00 ~ PM 6:00
병의원을 흥하게 하느냐 망하게 하느냐는 절대적으로 원장님에게 달려있다 | 2017-04-20 |
---|---|
병의원의 성패는 고객관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얼마큼 많은 수의 고객을 우리 병의원에 방문하게 하느냐 그리고 방문했을 때 또다시 방문하게끔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하느냐에 따라 그 성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언뜻 보면 마케팅, 홍보, 광고가 매우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앞의 업무는 직원이 하는 것이기에 우리 병의원 성과에 대한 답은 직원관리에서 찾는 것이 맞고 병의원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직원관리이다.
매번하는 하는 말이지만 병원장의 진료수준은 혼자의 힘만으로 발전시키기 어렵다. 또한 새로운 첨단 의료기기도 때마다 구입하기 어렵다. 병원장이 영향을 미쳐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직원이다. 직원이 변화 한다는 것은 고객을 만족시키고, 업무를 혁신 시키고, 전략적으로 마케팅, 홍보를 가능케 한다는 의미로써 병의원에 새로운 성과를 창출시킬 수 있는 마인드와 역량이 강화됐다는 것이다.
병의원은 적은 조직이다. OJT, 훈련, 교육을 원장님이 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즉 병원장의 경영비전, 전략, 마인드, 태도, 리더십은 직원에게 거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병원장의 행동을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직원은 자신의 업무에 적용하게 된다. 결국 병원장이 유능하면 유능한 직원이, 무능하면 무능한 직원이 양성된다.
그러면 유능한 원장, 무능한 원장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 이에 대한 대답을 필자는 <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무로이 도시오 지음/스타리치북스)>에서 찾고자 한다. 유능한 상사란 부하직원에게 목표, 사명감, 활기, 성장 기회, 활약 장소 등을 제공해 직원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존재이며, 반대로 무능한 상사란 부하직원에게 열정, 팀 정신, 승진 기회를 빼앗고 목표로 향하려는 의욕조차 꺾어버리는 존재에 가깝다라고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유능한 상사로 변화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한 단계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행동을 의식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를 통해 만들고자 했던 습관이 행동으로 자리잡게 했다고 한다.
이처럼 병원장의 역할은 어렵다. 사실이다. 하나 원장이라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CEO라서 어려운 것이다. 병의원이라는 조직을 경영하기에 무시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것이 직원관리이다. 원장님이 어떻게 직원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병의원을 흥하게 만들 수도, 망하게 만들 수도 있다.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에서는 병의원에 도움이 되는 병의원 경영 컨설팅에 대하여 전문가가 지원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인증(벤처기업, ISO,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설립, 상속, 증여, 가업승계, 기업가정신, 기업 및 병의원 브랜딩(CI&BI, 각종 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환급과정인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문보기
채훈대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약력]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